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지난 17·18일 양일간 1학기 꿈끼 탐색주간 일환으로 하동학생야영수련원과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3∼6학년 학생과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은 학교 큰마음 어울림’ 야영수련 캠프 및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갈육초등학교는 학교와 지역에서 실시한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자립심과 협동심을 기르고 1박 2일간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지역의 생태계, 자연 환경을 체험해 애교심과 애향심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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