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 ‘함안의 달빛, 함안의 유산’ 운영
생생문화재 ‘함안의 달빛, 함안의 유산’ 운영
  • 여선동
  • 승인 2018.07.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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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화천농악보존회(대표 차구석)는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함안군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생생문화재 사업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 두 번째 사업인 ‘함안의 달빛, 함안의 유산’을 오는 21일, 함안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로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가족, 시민들을 대상으로 LED를 활용한 쥐불놀이와 한지등 만들기, 야광페인트를 활용한 ‘도깨비 전통연희 체험마당’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화천농악·가야고취대 야간 공연 관람, 말이산 고분군 달빛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 가치와 의미를 알리게 된다.

‘함안화천농악과 함께 가야문화 마실가자’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13호 함안화천농악, 사적 515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 등 함안의 문화재를 활용해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학생·가족·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및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함안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재와 지역민이 문화적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화천농악보존회(010-3842-0840)로 문의하면 된다.
 
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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