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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수 박사의 역학(易學)이야기 16괴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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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2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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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은 경진(庚辰), 경술(庚戌), 임진(壬辰), 임술(壬戌)이렇게 4대 괴강이 되고, 무진(戊辰), 무술(戊戌)까지 6대 괴강에 속한다.

공통적으로 진(辰)과 술(戌)이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괴강은 하늘에 있는 우두머리 신(神)이며 괴강신의 아버지는 훤이고 어머니는 눌이다. 술(戌)은 천괴(天魁)로써 하늘의 우두머리라 하고, 진(辰)은 지괴(地魁)로써 땅의 우두머리라 한다. 괴강은 주로 일주를 우선적으로 보아야 하며 그다음 시주, 월주, 년주 순으로 강한 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괴강살은 효자(孝子)의 신(神)으로서 집에 병(病)든 사람이 있을 때는 괴강의 부모가 되는 훤과 눌을 찾는 주문을 외워 비방을 하면 병든 사람이 속히 쾌차하게 되는 강력한 기(氣)를 지니고 있다.

사주에 괴강살이 있으면 누구도 쉽게 침범할 수 없는 강한 기운이 흐르며 모든 사람을 제압하는 강렬한 힘도 지니고 있으니 남녀 모두가 총명하고 정직하며 청렴결백한 성품의 소유자로써 논리적이며 이론에 대단히 밝은 편에 속한다.

남자사주에 괴강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강직하고 강건하므로 길흉(吉凶)과 승패(勝敗)가 급격하여 출세와 실패가 갑자기 발생하는 어려움도 있다. 잘 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추락, 재난이 발생하는가 하면, 힘들고 고달픈 사람이 갑자기 거부(巨富)가 되든가, 갑자기 출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주팔자와 운의 흐름에 따라 변화가 급격함을 뜻한다. 직업으로는 군인, 경찰, 종교인에 많으며, 사주와 운의 흐름과 격이 좋으면 장성, 검찰청장 등으로 크게 출세하나 나쁘게 작용하면 일신과 가정의 우환, 풍파를 크게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 사주에 괴강살이 있으면 그 작용이 분명하고 고독과 독수공방, 부부간의 어려움이 가중된다. 괴강살의 작용은 남편의 무능함과 가출, 작첩, 관재, 송사, 납치, 감금 등의 불행으로 본인이 가정을 책임져야 하고 그 가정에 가장(家長)노릇을 하게 된다. 괴강의 특성으로 여성의 직업을 살펴보면 여군, 여경, 간호사 운동선수, 운전 등으로 험한 일을 해야 한다. 괴강살은 몰락한 집에 시집가서 고생하고 살면 복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잘사는 집에 시집가면 망해서 고생하며 살아갈 확률이 높고, 심하면 중성(종교인)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괴강일주의 여자가 신왕관왕(身旺官旺) 또는 財旺하게 되면 고관부인(高官婦人)이 되거나 사회활동에 있어서도 여장부로써의 명성도 따른다.

남녀모두 전성기 한번 지나가고 나면 재기불능 한다. 괴강은 괴수로써 너무나 크게 일찍 발달하니 한번 쓰러지면 재기(再起)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가령 2~30대에 국회의원한 사람이 나중에 취직하려 왔다면 누가 직원으로 받아주겠는가?

여자사주에 일과 시에 辰戌 沖하면 기취편방(旣取偏房)으로 독수공방이다. 남자역시 일과 시가 충(沖)하면 마누라 자식자리가 흔들려서 해로하기가 어렵고 중, 말년인 50대에서 발생한다. 괴강의 공통분모가 진토(辰土)와 술토(戌土)이다. 진(辰)은 수(水)의 고장(庫藏)이니 밤으로 음(陰)이 되고, 술(戌)은 화(火)의 고장(庫藏)이니 낮으로 양(陽)이니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 것이 진술충(辰戌 沖)이다.



권광수(사주 명리학 박사) 대웅철학관 055-755-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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