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의령군지부(지부장 이창원)가 주최한 제32회 정암벌(가곡,가사,시조창) 정가발표회가 21일 오후 2시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가’는 마음을 정화해 주고 자신을 수양하는 노래로서 이미 조상들이 즐겨 불러온 한국적인 노래이다. 이날 의령시우회 창립 회원인 최용권(95세) 명예지부장이 노익장을 과시하자 참석한 회원들은 시조창이 건강에도 좋다며 조상들이 대대로 물려준 시조 등 우리 전통음악을 권유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 양산, 사천, 창원 등 각지에서 많은 회원과 축하객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수상기자
‘정가’는 마음을 정화해 주고 자신을 수양하는 노래로서 이미 조상들이 즐겨 불러온 한국적인 노래이다. 이날 의령시우회 창립 회원인 최용권(95세) 명예지부장이 노익장을 과시하자 참석한 회원들은 시조창이 건강에도 좋다며 조상들이 대대로 물려준 시조 등 우리 전통음악을 권유하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 양산, 사천, 창원 등 각지에서 많은 회원과 축하객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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