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또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4번째이다.(본보 7월10일자 4면 보도)
2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0분께 진주시 하대동 석쇠명가 인근 도로에서 지름 60㎝, 폭 12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싱크홀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몰리는 퇴근시간대에 교통정체를 빚었다. 현재는 긴급복구 작업으로 임시포장 된 상태이다.
진주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올해에만 4차례이다.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께에는 상평상단 내 모 사거리 부근에서 지름 2m, 깊이 2m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상대동 진양교 부근 사거리에서 2차례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2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40분께 진주시 하대동 석쇠명가 인근 도로에서 지름 60㎝, 폭 12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싱크홀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몰리는 퇴근시간대에 교통정체를 빚었다. 현재는 긴급복구 작업으로 임시포장 된 상태이다.
진주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올해에만 4차례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상대동 진양교 부근 사거리에서 2차례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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