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로 즐기는 2018 여름공연예술축제
장르별로 즐기는 2018 여름공연예술축제
  • 김귀현
  • 승인 2018.07.24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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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경남도문예회관 옆뜰(제2전시실 옆 야외 마당)과 성큰가든(제1전시실 옆 야외 뜨락 정원)에서 ‘2018 여름공연예술축제’가 지역 관객을 맞이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2018 여름공연예술축제’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모두에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옥상달빛과 두 번째 달, 팀 퍼니스트, 노선택과 소울소스, 잠비나이 등 공식초청 5팀과 공모로 선정된 지역예술단체 10팀,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팀,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국민배우팀 등 총 17개 팀이 함께하며 전통예술과 클래식, 밴드음악, 연극, 어쿠스틱 등 풍성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24일 개막공연에서는 옥상달빛과 두 번째 달이 공연한 데 이어 25일 전통·거리예술&음악 공연에서는 △창작그룹 노니 ‘신호유희’ △새노리 ‘밤마실 두듣림 콘서트 夜! 打!’ △국민배우 ‘낭독극 늙으신 어머니의 향기’ △온:판 ‘Danza del sol’ 등이, 26일 클래식 공연에서는 △경남페스티벌앙상블 ‘밤을 듣는 클래식 여행’ △MF쳄버콰이어 ‘한여름 밤마실 콘서트’ △율리랜드 ‘소리로 도시를 디자인 하다’ △클랑 ‘DISNEY MOVIE NIGHT TO PIANO’ 등 공연이 펼쳐진다.

27일 전통예술&대중음악 공연에서는 △팀 퍼니스트 ‘체어, 테이블, 체어’ △연희누리 뭉치락 ‘잠자는 말뚝이를 깨워라’ △어썸브루 ‘한여름 밤의 콘서트’ △킴봉 레코드 ‘밴드, 청춘을 노래하다’가,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폐막공연에서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잠비나이 등이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귀현기자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일 어썸브루.
폐막일인 28일 공연하는 노선택과 소울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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