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중학교(교장 최상재)는 지난 23일 욕지노인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1교 1복지시설로 맺어진 인연으로 5번째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오카리나와 난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공연과 노래 등 학생들의 재능과 특기로 꾸민 열정적인 무대를 어르신들께 선사했다.
지역의 어르신들은 “손주 손녀들의 재롱도 보고 음악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상재 교장은 “전교생이 14명인 소규모 벽지학교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교직원이 제자들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을 강조해 지역의 어르신들에 대한 효와 예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1교 1복지시설로 맺어진 인연으로 5번째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오카리나와 난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공연과 노래 등 학생들의 재능과 특기로 꾸민 열정적인 무대를 어르신들께 선사했다.
지역의 어르신들은 “손주 손녀들의 재롱도 보고 음악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상재 교장은 “전교생이 14명인 소규모 벽지학교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교직원이 제자들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나눔과 이웃사랑을 강조해 지역의 어르신들에 대한 효와 예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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