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국제교류 관계자 연수 프로그램 호평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8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 초청연수 위탁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립국제교육원과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각국의 국제교류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고등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상대는 2017년에도 이 사업에 선정되어 독일·일본·러시아·중국 등 10개국 13명을 대상으로 7일간 특강, 산업체 견학, 문화탐방 등 연수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경상대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6000만 원을 지원받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국 15명의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한다. 경상대는 이번 연수단이 해당 국가의 교육부 관계자인 만큼 경상대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최대한 홍보함으로써 우수 유학생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경상대가 이번 연수에 초청하는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는 중국·독일·인도네시아·일본·말레이시아·태국·우즈베키스탄 등 모두 15개국 15명이다.
경상대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관계자의 특강, 스타트업 캠퍼스·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LG전자·두산중공업 방문, 경남교육청·경남수학문화관 등 기관 방문, 동남권 대학 국제교류처장 간담회, 재학 중인 유학생들과의 교류활동, 경복궁·북촌한옥마을·인사동·명동성당·롯데월드타워·진주성 등 문화지 견학, 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대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경상대가 지난해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 초청연수’를 개최한 데 이어 또다시 ‘2018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 초청연수’를 개최하게 된 것은 그만큼 외국인 유학생(유학 희망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국립국제교육원과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각국의 국제교류 정보를 공유하고 한국 고등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경상대는 2017년에도 이 사업에 선정되어 독일·일본·러시아·중국 등 10개국 13명을 대상으로 7일간 특강, 산업체 견학, 문화탐방 등 연수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경상대는 올해 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립국제교육원으로부터 6000만 원을 지원받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국 15명의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한다. 경상대는 이번 연수단이 해당 국가의 교육부 관계자인 만큼 경상대의 우수한 교육여건을 최대한 홍보함으로써 우수 유학생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경상대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관계자의 특강, 스타트업 캠퍼스·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LG전자·두산중공업 방문, 경남교육청·경남수학문화관 등 기관 방문, 동남권 대학 국제교류처장 간담회, 재학 중인 유학생들과의 교류활동, 경복궁·북촌한옥마을·인사동·명동성당·롯데월드타워·진주성 등 문화지 견학, 전통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상대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경상대가 지난해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 초청연수’를 개최한 데 이어 또다시 ‘2018 유학 및 국제교류 관계자 초청연수’를 개최하게 된 것은 그만큼 외국인 유학생(유학 희망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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