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꺾일 줄 모르는 폭염이 연일 대지와 공기층을 달구면서 사람들도 동물도 지쳐가고 있다. 25일 경남도수목원 야생동물관찰원에 보호 중인 당나귀와 타조가 더위에 지친 모습을 보이자 긴급히 직원이 나서 호스를 연결해 시원한 물을 뿌려주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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