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고성군종합운동장 내 씨름장에 유아 및 저학년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3세~만 9세 유아 및 어린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물놀이장 내에 3~5세용, 6~9세용 풀장 2개와 워터슬라이드 설치와 함께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개장 기간에 안전관리요원 5명과 간호사 1명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으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으로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물놀이장은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3세~만 9세 유아 및 어린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장 없이 운영한다.
물놀이장 내에 3~5세용, 6~9세용 풀장 2개와 워터슬라이드 설치와 함께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개장 기간에 안전관리요원 5명과 간호사 1명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으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으로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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