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손은일)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27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시상식에서 18명이 무더기로 입상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기술대학의 위상을 증명했다.
전기공업신문사와 발명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발명부문 금상에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김남현 학생 등 3명이, 은상에 스마트전기과 김진각 학생 등 7명이, 동상에 기계시스템과 이재안 학생 등 8명이 입상하는 등 총 18명의 창원캠퍼스 재학생 들이 입상했다. 또 기계시스템과 이기중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창원캠퍼스는 동 대회에 2017년도에도 14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창원캠퍼스는 융합형 멀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대외활동과 경진대회 참여를 적극 지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은일 학장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 현장 감각을 겸비한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 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학장 손은일)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시상식에서 18명이 무더기로 입상했다. 왼쪽부터 지도교수상 수상자 이기중 교수, 금상 수상자 김남현씨, 은상 수상자 김진각씨, 동상 수상자 이선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