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적조 고수온 현장 점검
백두현 고성군수, 적조 고수온 현장 점검
  • 김철수
  • 승인 2018.07.29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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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난 27일 고성군 삼산면 일원의 가두리 양식시설과 적조 방제현장을 점검하며 어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4일 고성군 해역일원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고 유해성 적조가 발견되면서 백 군수는 고수온과 적조발생으로 인한 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하고 양식어업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또 전해수 황토살포기를 이용한 적조 방제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공무원에게 어업재해로 어업인이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방제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어업현장에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별 양식어가를 방문해 양식장 관리요령 현장 지도, 어류양식 어가에 대한 적조·고수온 재해대책명령서 발부 조치, 적조피해 전 양식어류(치어) 긴급방류 사전준비 등 상황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백두현 군수, 적조 고수온 피해예방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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