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가물치 혁신도시 소류지서 잡혀
거대 가물치 혁신도시 소류지서 잡혀
  • 최창민
  • 승인 2018.07.29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오후 경남혁신도시 충무공동 LH 1단지 부근 소류지에서 거대 가물치가 한 외국인의 낚싯대에 잡혀 화제다. 가물치는 약 80cm 크기에 4kg에 달했으며 이 외국인은 30여분만에 민물고기를 잡아 끌어 올렸다.

남강 지류인 영천강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목격되고 가끔 누치와 가물치, 메기가 낚싯꾼에 의해 잡히기도 하지만 영천강 물줄기라고 할 수 있는 LH 1단지 부근 작은 소류지에는 수량이 적은데다 거대민물고기가 서식하기엔 부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