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48) 신임 남해부군수가 30일 남해충렬사 참배와 이순신 순국공원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 2시께 남해군청에 도착, 장충남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고성 출신인 이 부군수는 지난 1998년 5급 공채로 함양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의 행정지원국 인사과와 투자유치단장,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 자치행정과, 국가기록원 콘텐츠기획과장을 지내는 등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남해부군수로 부임했다.
차정호기자
고성 출신인 이 부군수는 지난 1998년 5급 공채로 함양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경남도의 행정지원국 인사과와 투자유치단장,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 자치행정과, 국가기록원 콘텐츠기획과장을 지내는 등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고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남해부군수로 부임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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