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디지털도우미 ‘콕팜 2.0’ 오픈
경남농협, 디지털도우미 ‘콕팜 2.0’ 오픈
  • 황용인
  • 승인 2018.07.31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금융권 최초의 융·복합 서비스로 개발한 ‘콕팜’은 금융과 유통이 만나고 도시와 농촌이 교류하며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콘텐츠다.

이는 농업인에게는 농사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고객에게는 농업·농촌의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 ‘콕팜 2.0’의 확대 개편을 통해 조합원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조합원 사랑방’과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내고향소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고 사용자 화면을 변경한 이용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이에 조합원은 ‘조합원사랑방’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농협소식과 경조사를 언제어디서나 쉽게 알 수 있고 농협을 방문하거나 문의하지 않아도 ‘농협이용실적’ 화면을 통해 출자·배당, 농산물 출하내역, 영농자재 구매내역, 면세유 현황도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내 고향 소식’으로 농·축협이 전하는 지역소식, 행사·축제, 특산물, 농촌체험과 같은 내 고향 소식을 받아볼 수 있고 ‘농업인 지원제도’를 통해서 정부, 지자체, 농협이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는 혜택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콕팜 2.0’ 서비스 이용방법은 NH콕뱅크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한 후 콕팜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경남농협은 31일 ‘농업인과 도시인을 위한 디지털 도우미 ’콕팜 2.0‘서비스를 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