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사천미술관에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자수정 곽경희 민화개인전 및 회원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환경미술전 공모에서 당선된 곽경희 작가의 개인 초대전과 곽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민화연구소‘자수정’회원들의 단체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민속적 회화라는 의미의 ‘민화’는 대중적이고, 해학적이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데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영지버섯, 부귀영화를 뜻하는 모란, 부부금슬의 상징인 원앙 등 각 작품마다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민화를 알리고 계승 및 발전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격려하며 “2018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 선보일 전시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환경미술전 공모에서 당선된 곽경희 작가의 개인 초대전과 곽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민화연구소‘자수정’회원들의 단체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민속적 회화라는 의미의 ‘민화’는 대중적이고, 해학적이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데 불로장생을 의미하는 영지버섯, 부귀영화를 뜻하는 모란, 부부금슬의 상징인 원앙 등 각 작품마다 우리의 삶이 녹아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민화를 알리고 계승 및 발전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격려하며 “2018년 작은 미술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 선보일 전시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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