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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도서관, 무더위 피할 '도캉스'도서관서 보내는 바캉스 프로그램 마련
이은수  |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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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1  2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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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창원도서관사업소(소장 이경희)가 피서철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도캉스(도서관에서 보내는 바캉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의창도서관(관장 강문선)은 6일부터 31일까지 한여름의 열대야를 식혀줄 특별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하늘을 날고 싶은 토끼의 이야기를 마술로 풀어나가는 스토리 마술쇼 ‘도서관에 간 마술토끼’, 가족체험행사로 ‘푸른바다 캔들 만들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도서관 별빛 극장’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야간 이용자들을 위해 ‘All day 야간 두배 대출’과 20일 이내 연체자에게 독서기회를 제공하는 ‘연체자 그린day’를 운영할 계획이다.

11일에는 초등학생 대상 ‘연지벌레 색소를 이용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한다. 22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최태규 창원대 불어불문학과 교수가 아킬레우스의 분노-호메로스 일리아스 등 ‘인문독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십자군 전쟁 등 서양중세 다시보기는 경상대 이정민 교수가 맡는다.

마산합포도서관(관장 배종광)은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을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요리, 모리스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도서관’ 행사로는 샌드아트 코믹벌룬쇼, 창동예술촌 공예작가와 함께하는 가족체험행사, 체험형 동화구연 등을 선보인다. 20일부터 23일까지 ‘여름 아리브러리 클럽, 곤충아 놀자’도 운영한다.

마산회원도서관(관장 안병균)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해 매월 첫째 토요일일 도서관day로 정하고 책 읽는 시민을 위한 독서지원 프로그램과 월별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도서관day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상영한다. 도서관 로비에 전시돼 있는 그림책 원화 ‘우리는 집 지킴이야’를 보고 도서퀴즈를 풀어보는 어린이 독서퀴즈를 진행한다.

진해도서관(관장 박우식)은 임신과 육아로 도서관 이용이 힘든 가정에 편의를 제공하고 독서기회를 증대하기 위해 도담도담 맘(MOM) 편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경희 창원도서관사업소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피서는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보내는 것도 좋은 방편이 될 것”이라며 사람중심의 책과 함께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도서관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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