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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감상의 ‘길잡이’ 통영 온다7~9일 통영국제음악당 홍은미 초청 아카데미
허평세  |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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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2  23: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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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성공을 위한 시민 서포터즈 황금파도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매일 오후 7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시민 아카데미 ‘홍은미의 뮤직바캉스’가 열린다.

통영국제음악제의 큰 버팀목으로 활동해 온 황금파도 김용은 회장은 “지난해 윤이상 탄생100주년을 맞아 크고 작은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 왔으며 특히 도천테마파크의 이름을 윤이상기념관으로 바로 잡는데 기여한 것은 두고 두고 보람 있는 일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윤이상 선생의 음악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 봐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아 홍은미 선생을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홍은미 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윤이상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 철학부에서 박사를 수료한 윤이상 선생의 제자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홍은미 씨는 “평소 정작 통영에 가볼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엔 휴가를 통영으로 가볼까 하는 참에 강의 제안을 받고 잘됐다 싶어 수락을 했다”며 통영에서의 여정에 들뜬 목소리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아카데미 주제는 3일 내내 윤이상을 다루고 있지만 세부 내용은 매일 다르게 전개된다. 서양음악사 속에 빛나는 거장들과 윤이상을 비교 또는 대비시키며 윤이상의 음악과 삶의 근간을 조명해 볼 참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음악의 도시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고 들을 수 있다’고 했다. 문화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는 황금파도 사무국(010-4576-1616)으로 하면 된다.

허평세기자

 
홍은미 1
음악학자 홍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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