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곽영준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3명의 방문단이 오는 4일 일본 ‘홋카이도 명명 150주년 기념식’ 행사에 공식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참석을 통해 ‘자매우호도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홋카이도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남 주요 관광지와 산업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중 하나인 홋카이도는 일본 열도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538만 명이 거주하는 있고 가장 큰 도시는 도청 소재지인 삿포르 시이다.
지난 2004년 11월 홋카이도 지사정책부 지사실 차장 일행이 경남도를 방문했고 같은 달에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답방했으며 2006년 6월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경남도가 교류를 하고 있는 자매결연 자치단체는 15개국에 24개 지역이며 자매결연은 미국 메릴랜드주를 비롯한 10개국 11개 자치단체, 우호협력 지역은 중국 요녕성을 비롯한 8개국 10개 자치단체, 우호의향 지역은 일본 홋카이도 등 2개국 3개 자치단체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도는 이번 참석을 통해 ‘자매우호도시 라운드테이블 회의’에서 홋카이도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남 주요 관광지와 산업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중 하나인 홋카이도는 일본 열도 최북단에 위치해 있으며 538만 명이 거주하는 있고 가장 큰 도시는 도청 소재지인 삿포르 시이다.
한편, 경남도가 교류를 하고 있는 자매결연 자치단체는 15개국에 24개 지역이며 자매결연은 미국 메릴랜드주를 비롯한 10개국 11개 자치단체, 우호협력 지역은 중국 요녕성을 비롯한 8개국 10개 자치단체, 우호의향 지역은 일본 홋카이도 등 2개국 3개 자치단체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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