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선언
BNK금융,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선언
  • 황용인
  • 승인 2018.08.05 0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본사 23층 스카이홀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그룹 임직원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는 그룹 내 각종 현안에 대한 방안과 미래 비전을 토론하는 ‘BNK미래정책토론회’ 등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는 ‘금융소비자보호, the BNK‘s WAY’를 주제로 금융소비자보호가 금융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금융웰빙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했다

이날 가진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에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권미희 부행장과 박진옥 상무가 그룹의 전 임직원을 대표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했다.

BNK금융그룹은 결의문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주의 천명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의 획기적 개선 △소비자 피해 예방 강화 및 공정하고 신속한 사후 구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다짐하고 금융소비자보호 1등 그룹이 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박인호 대표와 경남시민주권연합 정시식 대표 등 지역 시민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주문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금융그룹은 지난 3일 본사 23층 스카이 홀에서 김지완 회장(사진 앞줄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