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내 일반계 고교의 평준화 추진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경남도교육청은 양산시 고교 평준화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최근 착수해 오는 9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용역은 고교 평준화 타당성 여부의 조사에서부터 평준화 추진에 따른 학교군 설정 방안과 평준화 추진 이후 고교 지원 방안 등 구체적 실행안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에는 △학군은 전체 고교(10교)를 단일학군 △양산·물금지역(7교)과 웅상지역(3교)으로 분리 △웅상지역 및 하북 보광고를 제외한 양산·물금지역(6교)을 단일학군 등 3개 안을 놓고 장단점 분석과 설정안에 따른 비선호 학교 해소방안 등을 연구하게 된다.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 통과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0학년부터 시행을 목표로하고 있다.
한편 경남지역에서 현재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창원, 진주, 김해 등 지역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양산시 고교 평준화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최근 착수해 오는 9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용역은 고교 평준화 타당성 여부의 조사에서부터 평준화 추진에 따른 학교군 설정 방안과 평준화 추진 이후 고교 지원 방안 등 구체적 실행안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에는 △학군은 전체 고교(10교)를 단일학군 △양산·물금지역(7교)과 웅상지역(3교)으로 분리 △웅상지역 및 하북 보광고를 제외한 양산·물금지역(6교)을 단일학군 등 3개 안을 놓고 장단점 분석과 설정안에 따른 비선호 학교 해소방안 등을 연구하게 된다.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에 통과되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오는 2020학년부터 시행을 목표로하고 있다.
한편 경남지역에서 현재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고 있는 곳은 창원, 진주, 김해 등 지역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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