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도의회의장, 마산로봇랜드 현장 점검
김지수 도의회의장, 마산로봇랜드 현장 점검
  • 김순철
  • 승인 2018.08.06 13:1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3일 경남마산로봇랜드를 방문, 2019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테마파크 현장을 둘러보고 기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는 이옥선 기획행정위원장,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등 관계자 18명도 동행했다.

이날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운영 계획 보고와 2019년 상반기 1단계 개장에 따른 교통대책, 개장식 추진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 의장은 특히 테마파크 1단계 개장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 대책에 대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테마파크 주변 드라마세트장과 저도 스카이워크, 광암해수욕장 등을 방문한 교통량이 2015년 일 6700여대 가량이며, 테마파크가 개장한 뒤 방문객이 증가한다면 현재의 교통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도 5호선이 완전 개통하는 2020년 6월 이전 석곡 IC와 유산IC 구간을 조기 개통하고, 시내버스 증차, 셔틀버스 운행, 해상교통 신설 등 대체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가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3일 경남마산로봇랜드를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현장이 답이다 2018-08-07 08:57:31
미리미리 대비하고 점검하여 로봇랜드 개장에 빈틈없어야. 국도5호선 조기 개통이 답이다. 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은 마산 7대 도시 재건의 축. 국책사업도 중요하지만 의장님 대규모 공사 주변 길 다듬어 주민 불편엄새야. 컴벤션 센터 뒷길 확장연결로 주민 농사 생업도 챙겨야. 그기 국책도 살고 주민도 함게 사는길이다. 로봇랜드 잘 만들어 구산해양과 함께 겅남최대 힐링 체험 사색하는 공간 만들어가요. 홧팅구 구산. 엄지척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