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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축제 고유제 헌관 결정초선관에 강석주 통영시장 위촉
허평세  |  hpse@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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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7  0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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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시작을 알리는 이순신 장군 제사 고유제 헌관이 결정됐다.

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민선 7기 강석주 통영시장을 고유제 초헌관으로 위촉했다.

또한 아헌관에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을, 종헌관에는 멸치권현망수협 이중호 조합장을 각각 위촉했다.

올해 제57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시를 알리는 고유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게 올리는 제례로 축제 첫날인 오는 10일 오후 4시 충렬사에서 봉행한다.

고유제는 영령을 맞아드리는 주악이 진행되고 선무공신후손 분향헌작에 이어 내빈 헌화 제례악은 남해안별신굿 보존회, 군악대는 해군진해기지사령부가 맡는다.

고유제 초헌관은 종묘 제례에서 삼헌을 할 때 처음으로 술잔을 신위에 올리는 직으로 대개 정1품 관원이 이를 맡았고 아헌관은 둘째잔, 종헌관은 셋째잔을 올린다.

초헌관에 위촉된 강석주 통영시장은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 경상남도의회 제 7. 8. 9대 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후보 통영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7월 1일자로 민선 7기 통영시장으로 취임했다.

아헌관 김무찬 학장은 부경대 해양학과에서 해양미생물전공 이학석사, 일본 교토대학교 해양분자미생물학전공 농학박사를 받고 2002년부터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학장으로 취임했다.

종헌관 이중호 조합장은 기선권현망수협 이사와 통영 권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3.11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돼19대 조합장으로 취임해 멸치권현망수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과 최정규 집행위원장은 통영시청 시장실과 멸치권현망수협,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연이어 방문해 유제 헌관 망첩을 전달했다.

망첩(망권)은 오늘날로 치면 위촉장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유교 의식상의 문서로 고유제 헌관 위촉이 엄숙하고도 명예로운 일임을 보여준다.

허평세기자



 
밍첩전달
정동배 한산대첩기념사업회장이 통영시장에게 망첩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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