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산청건가다가지원센터는 가족관계사업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 미래설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청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코칭 및 진로정보를 제공해 학습능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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