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고등학교(교장 최윤식) 조리과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직업체험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조리과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산대학교 식품과학부와 동서대학교 한국음식문화원을 방문해 일식, 양식, 한식조리를 직접 체험했다. 삼가고 조리과는 이번 직업체험캠프를 계기로 각 대학의 조리과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