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1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7호 홀드를 챙겼다.
오승환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14경기 연속이자 콜로라도 이적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간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42에서 2.38로 낮췄다.
이적 후 두 번째 연투에 나선 오승환은 첫 타자 애덤 프레이저를 상대로 초구부터 93마일(약 150㎞)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뿌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콜로라도는 2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오승환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선보였다.
14경기 연속이자 콜로라도 이적 후 5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간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42에서 2.38로 낮췄다.
이적 후 두 번째 연투에 나선 오승환은 첫 타자 애덤 프레이저를 상대로 초구부터 93마일(약 150㎞)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뿌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콜로라도는 2연승을 달리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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