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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합류로 탄력 붙는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  yunhap@yunh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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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0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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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남녀 축구대표팀이 전력의 핵심인 해외파들의 속속 합류로 최상의 경기력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대표팀은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의 가세가 반갑다.

황희찬과 이승우는 소속팀을 설득해 예정보다 빠른 8일 귀국과 함께 대표팀 선수들이 담금질 중인 파주스타디움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앞서 일본파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6일 김학범호에 승선한 데 이어 늦게 합류하는 해외파 4명 가운데 3명이 출국 전에 발을 맞춰보게 된 것이다.

대표팀은 11일 오후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때문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까지 참가하고 나서 13일 합류하면 20명이 완전체로 모이게 된다.

그나마 경기 일정이 예정보다 사흘 늦춰져 15일 바레인과 첫 경기를 벌이는 만큼 상황에 따라서는 손흥민까지 해외파가 전원 출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별리그에 불참할 것으로 우려했던 손흥민까지 1차전 이전에 가세하면서 대표팀은 최상의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 이승우, 황의조 등 해외파 4인방에 국내파 K리거 나상호(광주)까지 5명의 공격수를 보유해 다양한 득점 루트를 확보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으로서는 공격 다변화를 위해 이들 선수를 어떻게 조합할지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도 해외파들의 속속 가세가 반갑기는 마찬가지다.

일본 무대에서 뛰는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고베 아이낙)가 6일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훈련이 활기를 찾았고, 간판 골잡이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과 조소현(노르웨이 아발드네스)도 차례로 합류할 계획이다.

지소연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 11일 윤덕여호에 승선해 출국 전 이틀간 함께 훈련한다.

또 여자대표팀의 ‘캡틴’ 조소현은 19일 소속팀 경기까지 출전한 뒤 21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하기 때문에 조별리그에는 못 뛰어도 24일 시작하는 8강전부터는 힘을 보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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