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은 지난 8일부터 ‘더불어 행복하기 2018년 청소년봉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사회 내 중·고등학교 학생 각 50명씩을 신청 및 접수받아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자원봉사활동 기본교육,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보조, 자원봉사나무 꾸미기, 레크리에이션 및 자기성장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삼협 원장은 입소식에서 “봉사캠프를 통해 나를 벗어나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한다” 며 학생들을 환영하였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은 청소년봉사캠프에서는 31기(중등부), 32기(고등부) 중 봉사활동의 적극성, 단체생활에서의 협동성 등을 보아 하동군수상, 여상규 국회의원상, 하동군의회 의장상, 하동신문 대표이사상, 경남복지재단 이사장상 그리고 하동요양원장상을 기수별로 수여하였다.
최두열기자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사회 내 중·고등학교 학생 각 50명씩을 신청 및 접수받아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자원봉사활동 기본교육,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보조, 자원봉사나무 꾸미기, 레크리에이션 및 자기성장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삼협 원장은 입소식에서 “봉사캠프를 통해 나를 벗어나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길 희망한다” 며 학생들을 환영하였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은 청소년봉사캠프에서는 31기(중등부), 32기(고등부) 중 봉사활동의 적극성, 단체생활에서의 협동성 등을 보아 하동군수상, 여상규 국회의원상, 하동군의회 의장상, 하동신문 대표이사상, 경남복지재단 이사장상 그리고 하동요양원장상을 기수별로 수여하였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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