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회장 김진기 의원)는 9일 오후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임직원,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정책의제인 ‘커뮤니티케어’ 모델이 경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는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단장의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의 완성’과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자립과 상호의존 융합의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체계 및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감정기 경남사회복지연구원장의 사회로 심상동 경남도의회의원, 이경민 아동복지연합회장, 정철호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정선남 재가노인복지협회장, 엄태완 경남대교수, 조정우 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순철기자
9일 오후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정책의제인 ‘커뮤니티케어’ 모델이 경남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는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단장의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복지의 완성’과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자립과 상호의존 융합의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상남도 커뮤니티케어 추진체계 및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감정기 경남사회복지연구원장의 사회로 심상동 경남도의회의원, 이경민 아동복지연합회장, 정철호 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정선남 재가노인복지협회장, 엄태완 경남대교수, 조정우 종합사회복지관 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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