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퇴임을 앞둔 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 후임으로 박성호(사진·52)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이 사실상 내정됐다.
김해 출신인 박 정책관은 김해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박 정책관은 꼼꼼한 업무 스타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방자치분권과 정부혁신 등 분권과 혁신에도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인사가 단행되는 오는 13일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김해 출신인 박 정책관은 김해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박 정책관은 꼼꼼한 업무 스타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방자치분권과 정부혁신 등 분권과 혁신에도 많은 경험과 식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인사가 단행되는 오는 13일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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