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KTX 조기건설촉구, KTX 건설 피어나는 서부경남 밝은 미래’
서부경남 KTX조기건설의 염원을 담은 알림 배너가 진주시내 주요 교량에 나붙었다. 진주상공회의소를 비롯, 사천·거제·통영 4개지역 상공회의소는 서부경남 발전은 KTX(남부내륙철도 김천~진주~거제)조기건설에 있다고 의견을 모으고 지역 상공인들이 먼저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일부터 시가지 주요 교량인 진주교를 비롯, 천수교 진양교 상평교 김시민대교 난간에 홍보 배너 200여개를 게시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지역상공계 경남서부청사 등 민·관 모두가 역량을 최대한 끌어 모으기로 했다”면서 “지역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서부경남 KTX조기건설의 염원을 담은 알림 배너가 진주시내 주요 교량에 나붙었다. 진주상공회의소를 비롯, 사천·거제·통영 4개지역 상공회의소는 서부경남 발전은 KTX(남부내륙철도 김천~진주~거제)조기건설에 있다고 의견을 모으고 지역 상공인들이 먼저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일부터 시가지 주요 교량인 진주교를 비롯, 천수교 진양교 상평교 김시민대교 난간에 홍보 배너 200여개를 게시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은 “지역최대 현안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지역상공계 경남서부청사 등 민·관 모두가 역량을 최대한 끌어 모으기로 했다”면서 “지역민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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