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본부장 김정환)는 ‘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한 배기가스 세정 시스템(이하 EGCS) 성능 시험 지원을 통해 조선기자재산업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는 최근 조선기자재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다.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선박에서 황 함유량 0.5 % 이하 연료 사용 혹은 기술조치를 시행하는 규제다. 이에 따라 많은 국내 기자재 업체가 조선 경기 재도약을 위해 EGCS 연구개발을 활발히 하고 있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 에너지환경센터 대기환경팀은 선박용 4행정 엔진 및 가스측정 장비, 황산화물 저감 설비, 질소산화물 저감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선박용 4행정 디젤엔진 연소 및 배기가스 정밀 측정분석 △황산화물 저감 설비 성능시험 △질소산화물 저감 설비 성능시험 △이동형 가스측정 장비를 이용한 후처리설비 실선 성능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박 연료유 분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IMO 황산화물 배출 규제’는 최근 조선기자재산업에서 가장 큰 이슈다.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선박에서 황 함유량 0.5 % 이하 연료 사용 혹은 기술조치를 시행하는 규제다. 이에 따라 많은 국내 기자재 업체가 조선 경기 재도약을 위해 EGCS 연구개발을 활발히 하고 있다.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연구본부 에너지환경센터 대기환경팀은 선박용 4행정 엔진 및 가스측정 장비, 황산화물 저감 설비, 질소산화물 저감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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