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30명이 참여해 한국잡월드에서 직업탐방과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미래 자신에게 맞는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직업탐방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직업 전시관과 4D영상 시청을 통해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하고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직접 궁금증도 해결하며 장래 희망을 스스로 선택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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