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통영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경남지역 연합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에 참가해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한 교우관계 향상과 단체 활동체험을 통한 봉사와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블롭점프, 씨카약, 파워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함께 해양영화상영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등반 한 참가학생은 “바다에서 처음해보는 레포츠 체험이 굉장히 신났고, 같은 반 친구들과 맘껏 놀 수 있어서 이번 여름방학에 즐거운 추억을 가득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중등반 각 2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돌봄이 필요한 지원대상 청소년들의 학습관리, 생활관리, 전문체험교육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한 교우관계 향상과 단체 활동체험을 통한 봉사와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블롭점프, 씨카약, 파워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와 함께 해양영화상영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등반 한 참가학생은 “바다에서 처음해보는 레포츠 체험이 굉장히 신났고, 같은 반 친구들과 맘껏 놀 수 있어서 이번 여름방학에 즐거운 추억을 가득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중등반 각 2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후돌봄이 필요한 지원대상 청소년들의 학습관리, 생활관리, 전문체험교육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선동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