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선도할 신성장동력 발굴해야"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신성장동력 발굴해야"
  • 이은수
  • 승인 2018.08.1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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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경남본부 방문
“신성장 동력에 경남 본부가 앞장서 달라”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13일 경남본부를 찾아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최 사장은 이날 본부 5층 회의실에 경남본부 19개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은상 본부장으로부터 2017년 및 2018년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과 2018년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금 국토정보공사가 중요한 전환점의 시기에 있다”며 “세계 공간정보 시장 개척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경남 본부가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을 거듭 강조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현 정부의 과로사회 탈출 기조에 맞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경남본부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 사장은 창원동부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폭염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지적 측량을 하는 직원의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 사장은 지난 7월 23일 19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 및 대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시 시정연구단 전임연구원과 대구시 정보화담당관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 한국문화정보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한 국토정보·공간정보 전문가다.

이은수기자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13일 경남본부를 방문했다. 최창학 사장은 이날 본부 5층 회의실에 경남본부 관내 19개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은상 본부장으로부터 2017년 및 2018년 상반기 업무추진현황과 2018년도 하반기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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