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 경남본부 방문
“신성장 동력에 경남 본부가 앞장서 달라”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13일 경남본부를 찾아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최 사장은 이날 본부 5층 회의실에 경남본부 19개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은상 본부장으로부터 2017년 및 2018년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과 2018년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금 국토정보공사가 중요한 전환점의 시기에 있다”며 “세계 공간정보 시장 개척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경남 본부가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을 거듭 강조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현 정부의 과로사회 탈출 기조에 맞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경남본부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 사장은 창원동부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폭염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지적 측량을 하는 직원의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 사장은 지난 7월 23일 19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 및 대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시 시정연구단 전임연구원과 대구시 정보화담당관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 한국문화정보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한 국토정보·공간정보 전문가다.
이은수기자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13일 경남본부를 찾아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최 사장은 이날 본부 5층 회의실에 경남본부 19개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은상 본부장으로부터 2017년 및 2018년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과 2018년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직원들에게 “지금 국토정보공사가 중요한 전환점의 시기에 있다”며 “세계 공간정보 시장 개척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경남 본부가 적극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을 거듭 강조했다.
최 사장은 창원동부지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폭염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서 지적 측량을 하는 직원의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최 사장은 지난 7월 23일 19대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경북 예천 출신으로, 대구 청구고 및 대구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시 시정연구단 전임연구원과 대구시 정보화담당관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 한국문화정보원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한 국토정보·공간정보 전문가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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