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14일 통영 바닷속에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수중 수색중 차량내 사체 1구를 발견 인양해 조사중이다.
이날 신고는 13일 오후 4시께 통영시 산양읍 달아선착장 인근 해중 물질하던 해녀가 바다속에 차량이 있는 것을 발견해 어촌계장한테 말했고 다음날인 14일 어촌계장이 오전 10시 46분께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 및 통영파출소를 현장 이동 지시하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수중 수색을 통해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량내 확인중 사체 1구를 발견해 인양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인양된 차량은 승용차(흰색 로체)로 확인됐으며 발견된 사체는 차량소유자 김모(48)씨로 추정 되고 있으나 조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고 시점 및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바다에서 인양된 차량 모습
이날 신고는 13일 오후 4시께 통영시 산양읍 달아선착장 인근 해중 물질하던 해녀가 바다속에 차량이 있는 것을 발견해 어촌계장한테 말했고 다음날인 14일 어촌계장이 오전 10시 46분께 통영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통영구조대 및 통영파출소를 현장 이동 지시하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수중 수색을 통해 차량을 발견했으며 차량내 확인중 사체 1구를 발견해 인양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인양된 차량은 승용차(흰색 로체)로 확인됐으며 발견된 사체는 차량소유자 김모(48)씨로 추정 되고 있으나 조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고 시점 및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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