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4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된 홀로 계신 어르신 2세대가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대상가구는 언어장애를 동반한 시각장애 2급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을 보장받고 있는 어르신 등 자녀들로부터 경제적 및 정서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봉평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장고를 지원하고 봉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0민원기동대에 요청해 전기를 수리하는 등 대상자가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개입하기로 했다.
허평세기자
이번에 지원한 대상가구는 언어장애를 동반한 시각장애 2급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을 보장받고 있는 어르신 등 자녀들로부터 경제적 및 정서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봉평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과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대상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장고를 지원하고 봉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20민원기동대에 요청해 전기를 수리하는 등 대상자가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개입하기로 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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