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규중)은 지난 14일 청소년 20명과 함께 ‘2018창원방문의 해’에 맞춰 ‘청소년 창원사랑 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사격체험을 하며 우리 지역에서 개최될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사격과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규중 상남동장은 “오늘 ‘청소년 창원사랑 투어’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시정과 역사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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