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날려버릴 화려한 여름축제 ‘2018 썸머 쿨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7시,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김경호’, ‘신현희와 김루트’, ‘박현빈’, 걸 그룹 ‘힌트’ 등이 출연해 강력한 락부터 발랄한 댄스곡과 여름밤에 듣기 좋은 어쿠스틱한 곡들까지 다양한 감성을 선물한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개성 넘치는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혼성그룹으로 ‘오빠야’란 곡이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차세대 홍대 인디밴드 주자로 자리매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여름을 맞아 ‘파라다이스’라는 신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힌트(Hint)’는 지난해 데뷔한 7인조 여성아이돌 그룹으로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유망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싱글앨범 ‘탕탕탕’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차세대 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힌트는 발랄함을 공연에 녹여낼 것으로 보인다.
함안군 관계자는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공간인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군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싹 날려 보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공연에는 ‘김경호’, ‘신현희와 김루트’, ‘박현빈’, 걸 그룹 ‘힌트’ 등이 출연해 강력한 락부터 발랄한 댄스곡과 여름밤에 듣기 좋은 어쿠스틱한 곡들까지 다양한 감성을 선물한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개성 넘치는 언더그라운드 출신의 혼성그룹으로 ‘오빠야’란 곡이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차세대 홍대 인디밴드 주자로 자리매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여름을 맞아 ‘파라다이스’라는 신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힌트(Hint)’는 지난해 데뷔한 7인조 여성아이돌 그룹으로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유망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싱글앨범 ‘탕탕탕’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차세대 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힌트는 발랄함을 공연에 녹여낼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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