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시장 변광용)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2차례에 걸쳐 둔덕시골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 등 50가정 100명을 대상으로 ‘이심전심(e-休傳心) 가족행복캠프’를 개최했다.
인터넷·스마트폰과 의존 기숙치유 프로그램인 ‘가족행복캠프’는 2011년부터 매년 8년째 실시하는 여성가족부 대표사업이다.
거제시는 2017년 1차에 이어 2018년에는 1, 2차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 되어 전국 최초로 년 2회 가족행복캠프를 실시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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