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골키퍼 이범수가 2라운드 연속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범수는 지난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2라운드에서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또 경남 수비수 박지수와 K리그 데뷔 첫 골을 터트린 공격수 파울링요도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2라운드 MVP는 전북 현대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티아고의 몫이 됐다. 티아고는 후반 26분 수비벽 아래로 깔아차는 재치 있는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범수는 지난 1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2라운드에서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또 경남 수비수 박지수와 K리그 데뷔 첫 골을 터트린 공격수 파울링요도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2라운드 MVP는 전북 현대의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티아고의 몫이 됐다. 티아고는 후반 26분 수비벽 아래로 깔아차는 재치 있는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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