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이하 남동발전)은 지난 14일과 16일 양일간 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윤맹효) 23개 센터 아동 500여명과 함께 진주 진양호 캐리비안을 방문, ‘2018 KOEN 사랑의 울타리 아동센터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물놀이에 앞서 준비운동과 안전수칙 교육 등을 실시하고 학교 및 센터 생활을 벗어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공동체 의식 및 친화력을 증진하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남동발전은 본사 및 발전소 주변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울타리, 영호남 연극제 후원 등 다양한 문화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