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진주시장배 볼링대회가 19일 신세계볼링장에서 80여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진주시, 진주시 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엘리트 스포츠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볼링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이상민 볼링협회 실무이사에게 진주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경기는 단체전(3인조)과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은 8개조로 나눠 치러졌고, 개인전은 단체전 게임점수로 순위가 정해졌다.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2경기 합계 점수에 따라 상장과 메달, 훈련보조금 등이 수여됐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6월 진주시협회장배 볼링대회에 이어 이번대회까지 볼링동호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 있었다”며 “요즘 볼링의 인기가 높아져 가는데 이 대회를 계기로 볼링동호인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진주시, 진주시 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엘리트 스포츠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볼링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이상민 볼링협회 실무이사에게 진주시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경기는 단체전(3인조)과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단체전은 8개조로 나눠 치러졌고, 개인전은 단체전 게임점수로 순위가 정해졌다.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2경기 합계 점수에 따라 상장과 메달, 훈련보조금 등이 수여됐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 6월 진주시협회장배 볼링대회에 이어 이번대회까지 볼링동호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 있었다”며 “요즘 볼링의 인기가 높아져 가는데 이 대회를 계기로 볼링동호인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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