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 전 남해군청 환경녹지과장(59·사진)이 공무원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차지했다.
남해군은 인사혁신처가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28회 공무원 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김현근 전 환경녹지과장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과장의 입선작은 서각으로 나무에 ‘오늘은 나머지 삶의 첫날’이라는 뜻깊은 글귀를 아름답고 정교하게 새겨냈다. 김 전 과장은 “서각을 하며 느끼는 행복도 큰 데 뜻밖에 수상까지 하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정호기자
남해군은 인사혁신처가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28회 공무원 미술대전 공예부문에서 김현근 전 환경녹지과장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 과장의 입선작은 서각으로 나무에 ‘오늘은 나머지 삶의 첫날’이라는 뜻깊은 글귀를 아름답고 정교하게 새겨냈다. 김 전 과장은 “서각을 하며 느끼는 행복도 큰 데 뜻밖에 수상까지 하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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