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주민 대상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부산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사고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화학물질·위험물 안전관리 산업전’에 체험부스를 운영, 화학사고 대응절차 및 행동요령 안내, 개인보호장구 착용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1회용비닐·플라스틱 없는 지역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에게 에코백(Eco-bag) 약 500개를 나눠 주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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