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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사수들 창원 찾아 빅매치창원세계사격선수권 진종오·양 하오란·빈센트 핸콕 눈길
김영훈  |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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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1  02: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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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는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출전 선수에 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쿼터)이 처음으로 부여되고 혼성 종목(공기권총, 공기소총, 트랩)이 신설되는 첫 대회인 만큼 91개국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자국 명예를 걸고 치열하게 실력을 겨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진종오 등이 주목할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격황제’ 진종오(KT)는 주종목인 남자 50m 권총 종목이 제외된 아쉬움은 있지만 10m 공기권총(9월 6일)과 새로 신설된 10m 공기권총 혼성팀(9월 2일) 경기에 출전해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종오 이외에도 주목할 만한 국내선수로는 리우올림픽 50m소총복사 은메달리스트 김종현(KT)을 비롯 2014년 그라나다 세계선수권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25m속사권총 세계기록 보유자 김준홍(KB국민은행), 최근 7월 미국 투싼 월드컵사격대회에서 한국 남자 산탄총 역사상 처음으로 깜짝 금메달을 따 세계랭킹 3위까지 오른 스키트 종목 이종준(KT)이 있다.

또 작년 뉴델리 월드컵파이널 10m공기권총 금메달, 올해 뮌휀 월드컵 3위 등 성인무대 데뷔이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김민정(KB국민은행)과 한화회장배·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등 올해 국내대회 연달아 1위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10m공기소총 정은혜(인천남구청), 한국 여자 스키트 1인자 김민지(창원시청) 등도 있다.

해외 선수로는 중국 대표선수로 2014년도 남자 10m공기소총 최연소 세계랭킹 1위로 등극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양 하오란(Yang Haoran)과 현재 남자 25m속사권총 세계랭킹 1위인 린 준민(Lin Junmin), 여자 10m공기소총 세계링킹 1위 우 밍양(Wu Mingyang)이 있다.

이밖에 리우올림픽 10m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 베트남의 사격 영웅 호안 쑤안 빈(Hoang Xuan Vinh), 남자 10m공기권총 세계링킹 1위인 인도의 리즈비 샤자르(Rizvi Shahzar)가 출전한다.

또한 미국의 산탄총 스키트종목 최고 스타로 19세의 나이로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런던올림픽까지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근 참가하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좀처럼 1위를 내주지 않는 미국의 ‘사격천재’ 남자 스키트 빈센트 핸콕(Hancock, Vincent)과 올림픽 6회 연속 메달리스트 ‘사격여제’ 킴벌리 로드(Kimberly Rhode)가 창원을 찾을 예정이다.

전통의 사격 강국인 유럽 선수로는 리우올림픽 여자 25m권총 금메달리스트 그리스의 안나 코라카키(Korakaki Anna), 남자 10m공기소총 및 50m소총3자세 세계랭킹 1위인 헝가리 페니 이슈트반(Peni Istvan), 러시아 사격 간판 세르게이 카멘스키(Kamenskiy Sergey), 독일의 크리스티안 레이츠(Reitz Christian)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사격선수들이 총출동해 금메달과 2020 도쿄올림픽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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