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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합 진주 발전에 도움 안돼”경남과기대 통합반대 추진위 “두 대학 역사·전통·뿌리 다르다”
정희성  |  raggi@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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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1  0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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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가 2021년까지 연합대학 구축 후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두 대학의 통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경남과기대 총동창회를 중심으로 제기돼 향후 갈등이 예상된다.

경남과기대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대학의 통합 대신 진주시를 교육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통합을 주장하는 것은 대학의 역할을 모르는 사람들의 즉흥적, 단편적 사고”라고 지적했다. 이어 “두 대학의 통합은 진주 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위험한 발생이다. 두 대학은 역사와 전통, 뿌리도 다르다”고 했다.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경남지역 대학통합 추진과 결과를 예를 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통합반대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1950년부터 부산대에서 진주농과대학(현 경상대)과의 통합을 꾸준히 추진했다. 당시 진주농과대학 상당수 교수가 찬성했지만 일부 ‘대학지킴이’ 교수들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들은 “만약 그 때 두 대학이 통합됐다면 경상대는 농과대학수준에 머물렀거나 부산으로 이전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현재 경상대는 거점국립대학으로 발전했다. 당시 통합을 추진했던 직원들도 통합을 하지 않은 것이 대학발전과 진주가 교육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합반대 추진위원회는 경남과기대에 통합 추진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통합 대신 진주가 국가로부터 교육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지방 유일의 교육특구로 지정되면 우수한 인재가 진주로 몰리게 될 것”이라며 “진주시장과 경남도지사는 교육도시 진주가 교육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학통합은 출신 동문, 지역사회 등의 여론을 청취한 뒤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상대와 경남과기대는 지난 6월 연합대학 구축과 통합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9월부터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와 토론회를 여는 등 내부 구성원들의 최종 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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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그래~~맨날 뿌리나 찾아서 다녀라~~대학평가 최하위 대학~~~오늘오후면 퇴출 1순위 대학으로 재정지원이 안된다. 그다음은 산산조각이 나겠짛ㅎㅎㅎㅎㅎ.
(2018-08-21 09: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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