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고성여자중학교에서 쌀의 날을 기념해 우리쌀국수 410개를 전달하고 우리 쌀 애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한 쌀국수는 한국생활개선 경상남도 및 고성군연합회에서 모은 기금과 거류영농조합법인의 기부로 마련된 것이다.
정명자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장은 “차세대 소비주체이자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쌀의 우수한 가치를 알고 쌀 가공식품을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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