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23일, 24일 4회에 걸쳐 반부패 청렴도 향상 교육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시는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10여 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로 대규모 집합교육의 단점을 보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올해 청렴교육은 공직자라면 누구나 알고 지켜야 할 법령인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개정사항에 대한 내용을 필수로 반영해 사례 및 질의응답 위주의 알기 쉬운 강의를 통해 무심코 행해지는 일들이 법령위반행위임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공익침해행위나 부패행위를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분보장과 함께 공직사회 등 부패척결을 위해서는 내부자들의 신고가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 지속되는 청렴교육을 통해 각종 법령과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확고한 청렴마인드를 확립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10여 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로 대규모 집합교육의 단점을 보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올해 청렴교육은 공직자라면 누구나 알고 지켜야 할 법령인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개정사항에 대한 내용을 필수로 반영해 사례 및 질의응답 위주의 알기 쉬운 강의를 통해 무심코 행해지는 일들이 법령위반행위임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 지속되는 청렴교육을 통해 각종 법령과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확고한 청렴마인드를 확립하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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