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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 터널’, 창원시에 해(害)일까박준언기자
박준언  |  j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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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2  19: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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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언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창원과 김해를 잇는 비음산 터널 개설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 창원시가 유지해온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하지만 김해시는 동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비음산터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10년이 넘도록 창원시를 설득하고 있다. 2016년에는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등 동부 경남권 지자체들이 비음산 터널 개설 필요성에 합의하고 건의서를 경남도에 창원시에 제출했다.

김경수 경남지사 역시 비음산 터널 개설 타당성과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달 김 지사는 “비음산 터널 개설은 동부경남의 교통·도로상황을 고려할 때 불가피하며, 도가 나서 중재해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창원시는 ‘인구 유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비음산 터널이 창원시에 불이익일까? 경남도가 수립한 ‘광역도로정비계획’에 따르면 비음산터널 경제성은 비용대비 편익비율이 1.84로 매우 높다. 내부수익률도 11.4%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비음산 터널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하지만, 오히려 침체된 창원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터널이 연결되는 진례면에는 LH공사가 46만4000㎡에 걸쳐 3700세대를 공급하는 뉴스테이사업과 (주)록인이 98만2000㎡에 6300세대의 주택단지를 조성한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65만㎡에 760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특화산단을 조성하는 등 서너 개의 산단 개발이 예정돼 있다. 여기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신설이 확정돼 추진 중이다. 이곳에 입주하는 시민들과 근로자들은 거리가 먼 김해시내보다 가까운 창원을 주된 소비지역으로 삼을 게 자명하다. 더불어 장유, 진례, 진영 등 20만이 넘는 인구와 밀양, 양산 인구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창원시는 ‘빨대효과’를 톡톡히 누리게 된다. 이는 부산~김해경전철 사례에서 증명된다. 김해지역 쇼핑객들이 경전철을 이용해 선택권이 넓은 부산으로 대거 빠져 나가고 있다. 창원 동부권 시민들은 남해고속도로 접근성이 현재 40분에서 10분으로 크게 단축되고, 도심지 교통량도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창원시는 비음산 터널 개설로 누리게 될 경제효과를 명확하게 따져봐야 한다. 소탐대실(小貪大失)하지 않는 창원시의 전향적인 입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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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나는 교통 체증 운운 사람들이 제일 웃기더라 창원터널에 하루 8만대 이상 왕래한다는데, 터널 생기면 분산되는 거는 분명할테고 그러면 이쪽 좀 붐디더라도 창원터널 쪽은 한결 낫겠지 다 상대적인 걸~ 우찌 창원은 자기네들만 생각하는지 그러렬련 도청을 내놓던지~
(2018-09-06 20:54:12)
발전하는 도시될까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는 모든 교통이 잘 통하고 인종, 관습도 따지지 않는 도시인데요, 창원도 그런 도시가 될 자격이 있을까요? 터널 하나두고 10여년이나 지역골목 다툼으로 울타리를 풀지못하는 창원시가.
(2018-08-31 15:57:11)
수도권을 봐라
김해사람이 창원 가기가 훨씬 수월 해지면 창원가서 소비를 하는 경우의 수가 훨씬 많을거 같은데요.
이제 서로 뭉치지 않으면 미래 경남은 정말 힘든 시기가 도래 할거로 봅니다..
창원 공장이 진례.진영.한림등으로 이전하고 근로자들이 쉽게 출퇴근 할 수 있다면 오히려 활력이 생길 것 같은데 창원은요..
소비및 주거도시로 탈바꿈 하기 좋은 기회인데 문재인처럼 모든걸 다 날리고 후회 해봐야 버스는 8시에 떠나고 맙니다.

(2018-08-26 15:36:49)
수도권을 봐라
쾌적한 주거 환경도 외부와 충분한 교감과 소통이 되어야 가능한거지요.
세계 경제도 자유무역시대가 도래하고 부터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듯 소통과 교감이 중요한것인데,점차 빛을 잃어가는 창원처럼 우물안 개구리 처럼 옹졸하게 살다보면 슬림가로 변한는건 시간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공장은 인거비와 기타 비용 급상승으로 지가가 낮고 교통이 좋은 곳으로 빠지게 되어있

(2018-08-26 15:28:17)
논설을 하더라고
대암산 바로 밑이라 창원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야..지역민 교통문제는 생각안해? 안그래도 창원은 계획도시라 쾌적한 주거환경조건들이 어느도시민들보다 민감해..창원사람들도 남해고속도로 이용은 장유ic나 25번국도타고 진영ic이용하면 충분하다..접근성 나아질것도 없어
(2018-08-23 09:02:02)
논설을 하더라도
장단점을 분명히 나열해라..김해 진례지역 개발때문에 되지도 않은 양산 밀양 끌어넣어서 동부경남이라고 크게 포장하는거야..그리고 터널개통으로 높은 지가 때문에 공장을 진례로 이전하겠다는 직접적인 부(-) 영향은 생각안하냐? 그리고 김해사람들이 바보야? 무슨 소비를 창원에서 하냐 옆에 부산놔두고..오히려 창원사람이 장유아울렛간다..그리고 토월동 동네분위기는 아냐?
(2018-08-23 0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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